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문단 편집) == 기타 == *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 [[안양시]]에 '''체육관이 없어서''' 원년인 1997 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에는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SBS 스타즈~~[* 당시 중립 경기는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 썬더스]]의 서울 입성 전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중립 경기가 벌어졌다.] 주로 홈경기를 소화했으며 1997-98, 1998-99 시즌에 일부 홈경기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치른 [[흑역사]] 아닌 흑역사가 존재한다.[* 의정부에서는 지극히 적은 경기를 치뤘다.] * 1999년 이후 연고지 안양에서 드디어 경기를 갖게 되었으나, 체육관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1999-00 시즌에는 좁아터진 '''[[대림대학교|대림대학]] 체육관'''을 한 시즌 이용한 후[* 대림대학교 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시절 정규시즌 5위의 성적을 거둔 이후, 4위 삼보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안양실내체육관]]이 완공되자마자 2000-01 시즌부터 바로 들어갔다. [[시카고 불스]]의 홈구장 [[유나이티드 센터]] 등 NBA 구장에서 볼 수 있는 중앙전광판이 특징이었으나, 2013-14시즌부터 노후화 문제로 철거되고 관중석 양 옆으로 HD 전광판을 새로 달았다. * 2010년 9월 30일 안양 한국인삼공사 농구단으로 팀 명칭이 변경되었다. 유니폼도 SBS-KT&G시절의 파랑색에서 ~~주황색~~ 빨강색으로 변경. 원정 유니폼은 [[두산 베어스]]의 2010 홈 유니폼의 색상을 연상시키게 한다. * 2011년 7월 26일 이름을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으로 변경했다. --[[겹말|KGC Ginseng Corporation]]-- 그리하여 KGC라는 약칭으로 주로 불린다. 단 언론이나 타구단 마케팅에는 KCC와 헷갈리지 않게 인삼공사라고 한다. 같은 기업 배구팀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인삼공사'로 칭할 때가 많다. 그후 2023년에는 모기업 이름을 정관장으로 변경했다. * 프로농구 출범 이래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다 2011-12 시즌에[* 그것도 '''8할 승률'''을 기록한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를 격침했다.] 비로소 달성했다. 그리고 숙원이던 정규리그 1위 및 통합 우승을 2016-17, 2022-23 시즌에 달성했다. 또한 KBL 10개 구단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해본 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KGC의 팀 최저 성적은 2003-04시즌, 2010-11시즌, 2013-14시즌에 기록한 9위다. * 우승을 한 2011-2012 시즌과 2016-2017 시즌 챔피언결정전은 묘한 공통점이 있다. 두 번 모두 상대팀과 유니폼 색상이 겹치지 않아 역대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모든 경기를 빨강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또한 두 번의 우승 모두 6차전 동점 상황에서 작전타임 직후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켜 2점차 승리로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마찬가지로 두 번 모두 원정에서 홈 유니폼을 입었다. * 세번째 우승을 달성한 2020-2021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모든 경기에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단 팀 컬러가 붉은색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검은 색상과 금색의 조합으로 출시한 캡틴 데이 전용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리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체육관에서 챔프전 우승 세레모니를 했다. * 우승을 한 다음 시즌에는 서울 SK가 정규리그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그리고 우승을 한 그 해에는 K리그의 [[광주 FC]]가 강등을 당한다는 징크스도 있었으나, 2023년에 광주가 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깨졌다. * 응원가들이 [[한화 이글스]]의 응원가와 겹치는 곡들이 꽤 있다. 아무래도 [[홍창화]] 응원단장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여기에 [[대전 KGC인삼공사|같은 모기업 여자배구단]]과 같이 쓰는 응원가도 몇 곡 있다. * [[KBL]]에서 [[김성철(농구)|김성철]], [[박찬희(농구)|박찬희]], [[오세근]], [[변준형(농구선수)|변준형]] 총 4명 이상의 신인왕을 배출한 두 구단 중 한팀이다.[* 다른 한 팀은 [[방성윤]], [[김태술]], [[최부경]], [[안영준]], [[오재현]]의 [[서울 SK 나이츠]]]. * 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애초에 홈구장인 [[안양실내체육관]]이 KGC 선수들과 팬들의 동선이 겹치도록 팬 친화적으로 지어진 영향도 있고, 팀의 주장 [[양희종]]이 2016-17 시즌 통합 우승때 팬들에게 사비로 고기를 대접할 정도로 [[http://m.jumpball.co.kr/view.php?no=33324|관련기사]][[https://tv.naver.com/v/1752718|관련영상]] 팬서비스를 강조해 원래 잘해주는 안양 선수들이 더욱 잘해주기도 한다.[[https://youtu.be/5ABikns9upY|관련영상]] *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 부임 이후부터 KGC인삼공사의 드래프트 지명권 순위는 확률 대비 높은 편이다. 2014-2015 시즌 8위에 머무른 KGC는 그해 전체 1순위에 걸려 [[문성곤]]을 지명했고, 2015-2016 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와 4강 PO에 가서 드래프트에는 8순위에 그쳤으나 당시 드래프트에서 [[김철욱]]과 [[박재한]]을 지명하며 지명 순위치고는 선방했다. 2017-2018 시즌 정규리그 5위 및 4강 PO에 자리한 KGC인삼공사는 그해 5%의 확률로 2순위에 뽑히면서 변준형을 지명했다. 2018-2019 시즌에는 7위에 자리해 가장 높은 확률인 16%로 다시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면서 김경원을 선발한 바 있다. 2019-20 시즌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쳐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 낮은 확률이었지만 로터리픽 순번이 지나간 이후 가장 좋은 5순위에 이름이 불렸다. 그리고 2년 연속 연세대 출신 선수로 [[한승희(농구선수)|한승희]]를 지명했다. 2019년 최현민이 FA로 팀을 떠나 언더사이즈 빅맨이 마땅히 없던 KGC로서는 좋은 선택이다. * [[KBL]] 10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D리그 단일팀 출전 경험이 없다. 2014-15시즌 모비스, 동부, KT와 연합팀으로 참여한 게 전부다. * 2014-15시즌 이후로 2018-19시즌을 제외하면 꾸준히 봄농구를 갈 정도로 강팀이지만 그에 비해 팬이 제법 적은 편에 속한다. 사실상 농구판 [[키움 히어로즈]] 상위호환 수준.[* KGC는 키움처럼 9개 팀 중 가장 적을 정도로 팬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이유는 다른데,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연고지인 서울의 팬덤이 이미 한참 전에 서울 연고를 사용하던 LG와 두산 팬덤에 밀리기 때문이고, KGC는 홈구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점과 더불어 KBL 자체의 흥행 부진 때문에 관중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 * 성적이 좋은 것과는 별개로 프런트들의 소극적인 행보로 인해 대형 FA 선수들(이정현,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을 잔류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KGC는 ''''[[시카고 불스|인삼 불스]]''''[* 불스는 조던 이전에는 그저 그런 팀이었지만, 조던이 들어온 이후에는 90년대 최고의 왕조로 자리매김했던 팀이었다. 하지만 [[제리 크라우스]]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인색함으로 인하여 조던, 피펜, 로드맨이 동시에 빠져나감으로서 25년이 지난 2023년 현재까지도 우승은 커녕 암흑기를 계속해서 맞고 있는 중이다.] ''''[[뉴욕 닉스|인삼 닉스]]''''[* 뉴욕 닉스 같은 경우 프런트들의 운영 수준이 막장 수준이라 FA 이적 시장에서 대형 선수들을 잔류 혹은 영입시키지 못하고 계속 놓치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다. 특히 2000년 9월 20일. 뉴욕의 심장이라 불리던 [[패트릭 유잉]]을 타 팀으로 트레이드 시키며 팬들을 공황상태로 빠뜨렸다. 그리고 제대로 전력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데려오기는 커녕 전혀 상관없는 선수들을 보상 선수로 데려오는 바람에, 닉스는 암흑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정관장도 '''안양의 심장이자 프렌차이즈 스타 오세근이 SK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소극적으로 방치했다는 점'''과 '''[[최성원(농구선수)|최성원]], [[정효근]] 등을 영입하기는 했어도 네임밸류만큼은 훨씬 떨어지는 선수들을 데려왔다는 점'''에서 뉴욕 닉스와 비슷하다. 물론 최성원과 정효근도 전 소속팀 내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기 때문에 새 소속팀 정관장에서 얼만큼 활약하느냐에 따라 이러한 평가가 사그라들 수는 있으며, 19일 기준으로 대형 FA 선수인 최준용이 남아 있기에 만약 정관장이 최준용을 영입한다면 오세근의 SK 이적으로 인한 팬들의 상처를 치유함과 동시에 암흑기로 걸어가는 것을 그나마 피할 수는 있다. 하지만 최준용이 KCC로 이적해 버리면서 정관장도 뉴욕 닉스처럼 한동안 암흑기로 걸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KDC 기부공사''''[* Korean Donation Club] 혹은 ''''[[김장훈|인장훈]]'''', ''''[[아이유|인이유]]''''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고 말았다. * 과거 SBS 시절에 하프타임 공연에 핑클, SES, 베이비복스가 와서 공연을 종종 했었다. 그리고 희극인 김종국이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었다. * 선수단 클럽하우스와 구단 사무국이 모두 체육관 안에 있다보니 경기가 없는 평상시에 체육관 주변에서 선수들을 쉽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